보랏빛 밤 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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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랏빛 밤 편지
매주 수요일 밤 11시, 가장 힘든 시간 여러분을 위로합니다.
육퇴 후 반성의 시간, 드라마 몰아보는 시간, 숏폼에 빠져있는 시간. 매일 기쁨과 힘듦사이를 오가는 여러분께 드리는 보랏빛 밤 편지. 수요일 밤 11시 여러분의 메일함으로 밤 편지가 찾아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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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뉴스레터
💜re: 도전! 아이와 함께 뉴욕 출장
UN Week 속 정체된 도로와 인파를 뚫고 레고 스토어에 간 우리는!
2024. 10. 2.
💜re: 꾸역꾸역의 유의어는 꼬약꼬약
롤러코스터 같은 연휴를 보냈을 '너에게 보내는 노래'
2024. 9. 18.
💜re: 타인의 취향이라는 조용한 응원
알아버리면 돌이킬 수 없어요. 쓰지 않고는 못 배기게 될 테니까요.
2024. 9. 11.
💜re: 본투비 호구의 자아성찰
호랑이 탈을 쓴 토끼의 삶은 과연 행복할까요?
2024. 9. 4.
💜re: 미완성의 매일이 모이면
약속을 지키겠다는 약속, 지킬게요💜
2024. 8. 28.
💜re: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
이번주 보랏빛 밤 편지의 BGM은?
2024. 8. 21.
💜re: 지박령? 지방령!
한복, 갓, 노트북. 이 묘령의 여인의 정체는?
2024. 8. 14.
💜re: 나도 방학이 있으면 좋겠다
폭염, 방학, 각종 열폭 사건으로 대환장 구간을 지나고 계신가요?
2024. 8. 7.
💜re: 지구에 현존하는 가장 요상한 마트
납량특집이냐구요? 라스베가스의 오메가마트 냉장고를 여는 순간 당신은
2024. 7. 31.
💜re: 여름아 부탁해
폭우와 폭염 사이, 중간지대가 없는 여름을 나는 묘수는
2024. 7. 24.
💜re: Be Our Guest! 뽀뽀뽀 친구들 모여랏!
종이 책 한 권이 포텐님의 손에 닿기까지 어떤 일이 있냐면요.
2024. 7. 17.
💜re: 비오는 수요일, 그리고 첫사랑
장마로 눅눅한 집안 관리하랴 애들 우비에 장화챙기랴
2024. 7. 10.
💜re: 오늘도 나는 아이에게 화를 내고 말았다
이상하다. 장마로 눅눅해진 공기 탓일까. 그날이 다가와서 그런걸까.
2024. 7. 3.
💜AI로 만든 엄마의 꿈
어디까지 대신해 줄 수 있니?
2024. 6. 13.
💜시간을 거슬러 나를 구원할 수 있다면?
앞으로 펼쳐질 5G 고생길이 LED 화면처럼 신랄하게 보여도 OK.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너를 만나기
2024. 5. 29.
💜나는 신경정신과 대신 글쓰기 학교에 갔다
챗GPT가 그럴싸한 소설을 써내려가고, Ai가 만든 노래가 대상을 받는 시대.
2024. 5. 15.
💜 포.포포포 37호 | 대리효도처럼 대리사랑 AI도 나올까요?
감정을 학습한 AI가 상용화 된다는데... 그럼 사랑하는 마음도 대체할 수 있을까요?
2024. 5. 1.
💜[포.포포포 36호] 성장이 멈춘 어른들에게 필요한 응원
살아가면서 가장 잊기 쉬운 건 나를 돌보는 일입니다. 사실 그럴 여력이 없다고 하는 게 맞아요.
2024. 4. 17.
💜포.포포포 35호|1948년 4월 3일. 제주 종달리에 살던 소녀는
4.3 사건 때 잠옷 바람으로 끌려간 오빠가 몇 달 후 돌아왔지만, 어린 춘옥을 제외한 가족의 시간은
2024. 4. 3.
💜[포.포포포 34호] 내 아이도 나처럼 힘들게 살까봐 겁이 나
현실의 민낯과 아이가 주는 삶에 대한 환희라는 양극단 사이에서
2024. 3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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